똥꼬 깊숙이 찔러 주어라.

2007/01/09 00:52 | Posted by swguru
당신은 비데를 들어 보았는가? 체험은 해보았는가?
만약 아직도 비데를 모른다면 감히 말하건데 당신의 생활에는 혁명이 필요하다.
(요즘은 회사에서도 비데를 쓰니 참 좋은 세상이다.)

아는 영업사원의 말을 빌리자면 인류의 역사는 비데를 기준으로 똥꼬를 닦던 시대와 똥꼬를 씻는 시대로 나눌 수 있다고 한다. 인류의 life를 변화시킨 두번째 혁명적 사건이라고 하던데, 첫번째 사건이 뭐냐고 물으니 그것은 자신의 전문분야가 아니라서 모르겠단다. (하여간 두번째 혁명이 비데인것은 확실하단다. ㅎㅎ)

어제 비데를 또 교체했다. 세번째다. 아무래도 화장실이 좁고 물을 많이 쓰다보니 고장이 잦는 것 같다. 고것이 꼭 A/S 기간에는 멀쩡하다가 A/S기간이 끝나면 고장이 나더라.

우짰든 이번에 새로 온 비데에는 쾌변기능란게 있었다. 물어보니 시원하댄다. 일단 써보시라더라.
목돈을 들인 물건이니 당근 가장인 내가 개시를 해 줘야지. 설치기사 가자 마자 들어가서 문을 걸어잠궜다.

(잠시 후...
읔. 숨이 막힌다...)

드디어 비데를 쓸 시간이 되었고,
내 인생 최초로 쾌변 기능을 체험했다. ㅎㅎㅎ.

강력한 한가닥의 물줄기가 똥꼬를 깊숙히 찔러주더라.
아.... 폭발적인 기운을 참지 못하고 한번 쏟아 냈더니

(으... 디러.)

오... 이것이 쾌변이라는거구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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