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물

2009/08/28 16:58 | Posted by swguru
김대중 대통령의 공개된 일기를 읽었다.
그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었던것이 자랑스럽다.
또한 그가 더 이상 이 곳에 없다는 것이 너무나 슬프고 눈물난다.

인생은 얼마만큼 오래 살았느냐가 문제가 아니다.
얼마만큼 의미있고 가치있게 살았느냐가 문제다.
그것은 얼마만큼 이웃을 위해서
그것도 고통받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살았느냐가 문제다.
- 김대중 일기 중에서 -

반지하방 살림에 좋아하는 책을 다 사줄수도 없고
...
서점에 데려가는 것이 전부였다.
8살이 되던 해 최연소 카이스트 학생이 되었다.
- 퇴근길 전철에서 본 신문기사 중에서 -

이런 녀석들이 빛을 보았다는게 기뻐서 눈물이 난다.

내가 음악을 듣고
그 음악에 감동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.
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서 눈물이 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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