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사 후 몇년이 지났는데, 이제서야 어르신들이 집을 방문했다.
장인어른의 건강이 좋지 않아 후회하기 전에 꼭 와서 사는 모습을 보고 싶으셨다고 한다.

치료를 중단한 후 오히려 더 건강해 보이신다.
하지만 거의 걷지도 못할만큼 많이 안좋아지셨다.

잠시 다니러 가신 그 몇 일마저도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해 너무 죄송스럽다.
활짝 웃고 계신 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리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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